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조인간 17호 (문단 편집) ===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 === >'''과연 그렇군. 흠. 저 목소리도 오랜만에 듣네.'''[* 손오공과 만난 적이 없는 17호가 오공의 목소리를 알아들었기 때문에 이는 설정 오류일 수도 있다. 사실 그래서 본래 이 컷에 배치될 캐릭터는 [[런치(드래곤볼)|런치]]였다는 설도 있다. 마인 부우가 흡수한 상대의 기억을 공유하는 거와 같이, 17호를 흡수한 셀이, 오공을 만난 기억을 함께 공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설정을 넣을 수도 있긴 하다. 뭐 인조인간들이 트랭크스를 보고 '데이터에는 없는 녀석인데' 라는 대사 등을 하는걸 보면 닥터 게로가 17호와 18호를 제조하면서 관련 인물들의 정보를 입력해두었다고 보면 아무 문제 없다. 결국 드래곤볼 슈퍼 86화에서 닥터 게로의 개조 당시 손오공의 목소리나 몇몇 정보가 저장되었다고 밝혀졌다. 코믹스에서는 셀 안에서 그를 봐서 알고 있었다고 나온다.] 등장을 계속 안 하다가[* 부우가 신전에서 기탄을 쏴서 지상의 모든 인류를 전멸시키려 했을 때는 아마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크다. 이때 17호보다도 훨씬 약한 [[천진반]]과 [[차오즈]]도 피해서 살아남았기 때문. 다만 이후 지구가 파괴됐을 때는 당연히 또 한 번 죽었을 게 분명하다.][* 싸우고 싶었어도 파워 레이더가 없어서 부우를 찾아갈 길이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어차피 상대가 안 됐을테고.],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 막바지인 드래곤볼 마지막권(42권) 515화쯤에 손오공의 목소리에 호응하여[* 참고로 그 전에 베지터가 부탁했을 때는 안 줬다.] [[원기옥]]에 힘을 보태주는 한 컷만 나온다. 애니에서는 드래곤볼Z의 285화에 등장, 앞에 있던 민간인 둘을 총으로 위협해 강제로 푸처핸섭을 시켜 원기를 보태게 한 후 자기도 손을 올린다.[* 근데 17호와 18호의 에너지는 무한이다! 고로 이 둘은 다른 인간들과 달리 계속 힘을 공급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참으로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였을듯 ~~[[베어 그릴스|17호는 좋은 에너지 공급원이죠]]~~] 이 때의 묘사를 보면 인적이 드문 곳에서 조용히 은거하며 살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후에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이 말하길 거대한 왕립자연공원의 동물보호구역 보호관으로 지내고 있으며 고독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협조성이 적은 그에게 안성맞춤인 직업이라 실적과 직무능력도 굉장히 우수해서 돈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밀렵은 꿈도 못 꿀듯~~[* 실제로 슈퍼 94화에서 그가 제압해 쫓아낸 밀렵꾼 일당 중 한 집단의 보스가 성가신 보호관이라고 부른다.] 또한 동물학자인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친자식인 아이 1명, 양자 2명[* 마론을 낳은 18호처럼 17호 역시 인간 기반이다. 그러기에 이론적으로 상대 여성을 임신시켜 자식을 얻을 가능성이 있었다. 실제로도 별 문제없이 그의 아내가 그의 아이를 낳은 걸 알 수 있다. 또한 슈퍼에서 17호가 일하는 섬 근처에 [[우부]]가 사는 마을이 있는 섬이 있어서인지 그의 두 양자 중 하나가 우부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물론 원작 마지막화의 대사에 의하면 우부의 집은 무척 가난하다는 언급이 있기에 우수한 보호관인 17호의 설정과는 맞지 않을수도 있다.]을 둔 가정을 꾸렸으며 자연공원 내 외딴 곳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했다. 이를 보면 자연과 동물들을 지키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있는 동시에 아내와 서로 매우 사랑하는 금슬좋은 부부이고 아이들에게도 상냥하고 좋은 아버지인 듯하다. 그리고, 딱 한번 크리링과 18호 부부를 만났는데, 본디 살인로봇으로 만들어졌는데도 살인은커녕 건실하게 사는게 부끄러웠는지 자기가 무슨 일 하는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안심해 너네 누나도 건실하게 살고 있으니까.~~[[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2078/read?articleId=21084634&objCate1=497&bbsId=G005&itemId=143&pageIndex=2|*]] 17호가 동물보호 관련 일을 하게 된 것은 미래의 17호와는 달리 자연이 전부 파괴된다고 자리를 옮기자고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자연을 소중히하는 성향이 강하기도 했지만 함께 여행했던 '''16호의 의지'''를 이어나가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셀의 체내에서도 의식이 살아 있었으니 16호가 오반에게 남긴 '''내가 사랑하고 아끼던 지구의 자연을 지켜줘'''라는 유언을 들었을테니.[* 31화에서 본인 입으로 셀 안에서 의식이 있었다고 하므로 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